호치민 부이비엔 클럽 분위기? 요즘 사람 많은 곳은 미스사이공, 코코 클럽

인사드립니다 베트남드림 입니다

저번 주말도 많은 분들이 여행을 다녀가셨습니다

확실히 월요일이되니 확 빠지네요^^

매 주말마다 호치민이 터지도록 많은 분들이 여행 오고 계십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준비 중 이거나 여행 중 이시겠죠?

제 블로그에 다른 글들도 많으니 다른 글도 읽어보시면

여행에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요즘 호치민 부이비엔 클럽들 분위기에 대해서 잠깐 써보려고 합니다

부이비엔 클럽 하면 예전에는 오션, 미스사이공, 사하라 쓰리탑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판도가 많이 바뀌었죠

오션 망한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손님이 없습니다

 

최근 핫한 호치민 부이비엔 클럽들은 어디일까요?

명실상부 터줏대감 미스사이공, 그리고 몇달 전 새로 오픈한 코코 클럽 입니다

현재 두 클럽들이 사람들이 제일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조금 다른 분위기,

서양인들이 대부분인 곳은 부이비엔 끝자락 Crazy girls 라는 곳 입니다

클럽 이라기보다 펍? 정도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부이비엔 클럽 분위기에서 빼 놓을 수 없는게 바로 댄서들 입니다

부이비엔 클럽들은 각 클럽마다 이렇게 무대위에 춤을 추며 흥을 돋구는 댄서들이 있습니다

댄서들 능력치에 따라 손님이 많고 적고 갈리기도 하죠^^

 

부이비엔의 클럽들의 분위기는 이렇게 댄서 스테이지를 바라보며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댄서들의 춤을 보며 술 마시고 즐기고 하는 분위기 입니다

음악은 일렉트릭이 대부분이고 중간중간 한국노래도 많이 나오는 편 입니다

한국과는 좀 다른 분위기죠^^

 

그리고 보통 아베크, 남녀 섞여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처럼 헌팅 문화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그나마 남남 여여 오는 테이블이 많은곳은 미스사이공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여기 여자들은 워킹걸들일 가능성이 높으니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댄서 이쁜 곳 으로 거의 갑니다

댄서들에게 팁도 좀 뿌리고 하면 와서 같이 술 먹고 친구 먹고 하기도 합니다

이게 또 재미가 있더라고요^^

댄서 이쁜 곳 으로는 현재 코코 클럽이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코코 클럽은 댄서들이 같이 와서 한잔이라도 해주는 서비스가 제일 좋더라고요

 

 

 

 

부이비엔은 보통 10시 이후 부터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2시부터 사람이 좀 빠지기 시작합니다

주말은 좀 더 늦게까지 핫 한 편 이고요^^

늘 시끄럽고 활기찬 곳 이니 호치민의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호치민 부이비엔 클럽 분위기 써봤습니다

모든 클럽들이 음악이 과하게 큰 감이 있으니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안맞을 수 있어요^^

취향껏, 여행코스 잘 짜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이비엔에 코코 클럽 같은 경우 할인 받으면서 놀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 다른 글들에 베트남 커뮤니티 카페 링크 적힌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 카페와 제휴관계이니, 코코 클럽 가신다면 거기 카페 통해서 이용하시면 할인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베트남 여행 관련 다른 정보나 후기들도 많으니 그런것도 얻어볼 수 있을거고요^^

 

그럼 이번 글 이만 마치겠습니다

잘들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